파주 금촌1동 주민자치회, 금촌천에 EM 흙공 투하·쓰레기 수거 병행
파주시 보도자료가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지역의 중요한 자연 자산”이라고 표현한 금촌천에, 4월 23일 금촌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들어갔다. 유용미생물(EM)을 황토와 배합해 빚은 흙공을 수면에 투하하는 한편, 일부 위원들은 하천 안까지 들어가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을 직접 건져냈다. 주민이 직접 만들고, 직접 현장에 들어가 치운 이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본다.
활동 한눈에 보기
표 1. 금촌1동 주민자치회 금촌천 환경정화 활동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일시 | 2026-04-23 |
| 장소 | 금촌천 일원 (하천 주변·산책로 포함) |
| 주관 | 금촌1동 주민자치회 |
| 활동 ① | 유용미생물(EM) 흙공 투하 |
| 활동 ② | 하천 주변·산책로 환경정화 (쓰레기·부유물 수거) |
| 사회공헌 참여 자격 |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 참여 단체 ※ 원문에 사업 주관·취지 별도 설명 없음 |
| EM 흙공 구성 | 효모·유산균·광합성균 + 황토 발효 |
| 기대 효과(원문 표기) | 오염물질 분해 촉진·악취 감소·수생태계 회복 |
| EM 흙공 제작 | 2026년 3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제작 |
하천 안까지 직접 들어간 위원들
위원들은 지난 3월 흙공을 직접 만들었고, 4월 23일 금촌천에 직접 투하했다. 준비부터 투하까지 한 달이 걸린 활동이었다.
이날 활동은 흙공 투하에 그치지 않았다. 일부 위원들은 하천 안으로 직접 들어가, 강변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쓰레기와 부유물까지 건져냈다. 하천 주변 산책로에서도 생활 쓰레기를 함께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 참여 단체 자격 아래 진행됐다. 파주시 보도자료에는 이 사업의 주관 기관이나 참여 조건에 대한 별도 설명이 없다.
EM 흙공이란 — 위원들이 손수 빚은 친환경 자원
EM 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균 등 유용 미생물을 황토와 배합해 발효시킨 친환경 자원이다. 수중에 투입되면 오염물질 분해를 촉진하고 악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천 수질 개선은 물론 수생태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7)
자치회장과 동장이 강조한 것은 달랐다
전찬훈 금촌1동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금촌천 정화 활동을 의미 있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 금촌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7)
이은숙 금촌1동장은 “금촌천은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지역의 중요한 자연 자산”이라며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7)
전 회장이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면, 이 동장은 금촌천의 자연 자산으로서의 가치와 행정·자치회 간 협력 체계에 무게를 뒀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하천 정화 활동과 생태 보전 사업을 지속 추진해, 금촌천을 주민들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리하자면] 이번 활동은 세 가지 행위가 겹친 사례다. 위원들이 손수 흙공을 빚고, 직접 하천 안으로 들어가 수거했으며, 동 행정이 이를 뒷받침했다. EM 흙공의 실제 수질 개선 효과는 원문 기준 “기대 단계”지만, 한 달 전부터 준비하고 현장까지 들어간 실행력 자체는 확인된 사실이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4월 27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7)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427082359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