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월롱산 철쭉제, 월롱시민공원서 이틀간 성황 — 파주 봄축제
4회째라는 숫자가 이 축제의 무게를 말해준다. 월롱산 철쭉제는 대형 관 주도 행사가 아니라, 월롱면 주민자치회와 면 행정이 함께 기획·운영하는 자생적 봄 행사다. 2026년 4월 25일(토)~26일(일) 이틀간 월롱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개막식을 포함해 공연·체험·먹거리 프로그램이 양일에 걸쳐 운영됐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8)
4회 철쭉제, 주민자치와 면 행정이 함께 만드는 봄 축제
월롱산 철쭉제는 월롱면 주민자치회와 면 행정이 함께 운영하는 봄 축제다. 4월 말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월롱시민공원 일원을 무대로 해마다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내 각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함께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8)
프로그램 구성 — 일자별 정리
25일(토)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운영된 프로그램을 일자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첫날은 공연과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고, 이튿날은 지역 홍보 부스와 관광 안내 서비스가 더해졌다.
| 구분 | 4월 25일(토) | 4월 26일(일) |
|---|---|---|
| 공연 |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파주시립합창단 | — |
| 의례 | 11시 개막식 | — |
| 체험 | 꽃 현관종(도어벨) 만들기, 명랑운동회 | 체험 프로그램 지속 운영 |
| 부스 | — | 파주 프런티어 FC 홍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¹ |
| 먹거리 | 음식 판매 공간, 먹거리 트럭 | 음식 판매 공간, 먹거리 트럭 |
*¹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파주시 이동형 관광 안내 서비스
음식 판매 공간과 먹거리 트럭은 양일 공통으로 운영됐다. 체험·부스·먹거리가 고루 갖춰진 구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라인업이었다.
축제를 만든 사람들의 말
이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온 주민자치회와 면 행정 측은 지속 운영 의지를 밝혔다.
박원호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제4회 월롱산 철쭉제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따뜻한 봄날, 월롱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쭉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더 많은 분들이 찾는 봄 축제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회 연속 개최가 말하는 것
4년 연속 개최 자체가 이 축제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지표다. 월롱면 주민자치회와 면 행정이 협력해 기획·운영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 파주 봄 축제 라인업 안에서 ‘월롱면 대표 봄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는 흐름이다. 주민자치회장과 면장 모두 다음 회차 지속 운영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만큼, 5회 행사의 프로그램 방향과 규모 확장 여부가 다음 주목할 지점이 될 것이다. 방문객 수치나 지역 상권 파급 효과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이 시점에서는 단정하기 어렵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8),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