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물가안정 캠페인 5개 항목 정리 — 가격표시, 원산지, 파주페이

파주 구도심 상권의 중심인 금촌전통시장과 문화로시장에서 파주시 행정이 직접 발을 내딛었다.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민생물가안정반은 4월 22일 두 시장 일원에서 ‘불공정 행위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을 포함한 20여 명이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가격표시제 준수·원산지 표시 이행 등 5개 항목을 상인과 시민에게 직접 안내했다. 이 글에서 캠페인 안내 항목과 파주시 비상경제본부의 민생 대응체계를 정리한다.


캠페인 추진 배경 — 왜 지금인가

이번 캠페인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3)

파주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본부를 설치하고, 재정·경제·복지·민생·농축산 등 5개 분야에 걸친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비상경제본부는 물가·민생 안정을 위해 파주시가 운영하는 전담 대응 조직으로,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금촌전통시장·문화로시장 캠페인은 그 중 경제안정 분야 활동의 일환이다.

현장 안내 5개 항목 — 시민·상인이 알아야 할 것

원문 안내 항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표 1. 캠페인 안내 5개 항목

구분항목시민·상인 행동 가이드
1가격표시제 준수판매 가격을 명확하게 표시
2원산지 표시 이행농수산물 원산지 정확히 표기
3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합리적 가격 유지
4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관계기관 단속에 협조
5착한가격업소·파주페이 이용 활성화시민의 적극적인 이용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불공정 거래 근절은 주로 상인에게 해당하는 항목이다. 착한가격업소·파주페이 이용 활성화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항목이다.

5번 항목과 관련해 파주 시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덧붙인다.

  • 착한가격업소: 파주시가 공식 지정한 업소로, 생필품·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게를 파주시가 인증한다. 지정 업소 목록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 파주페이: 파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지역화폐다. 파주 소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이용 방법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유경 민생경제국장 발언

비상경제본부 경제안정대응반을 총괄하는 천유경 민생경제국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동전쟁으로 서민 체감 물가 부담이 계속 커지는 상황인 만큼 생활필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관리하고, 가격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단호히 대응하겠다.”

이어 “상인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물가안정의 가장 큰 힘”이라고 덧붙였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3)

비상경제본부 5개 분야 대응체계

파주시는 비상경제본부를 중심으로 아래 5개 분야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안정’ 분야 소관이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3)

표 2.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5개 분야 대응체계

구분분야비고
1재정안정
2경제안정← 이번 캠페인 해당 분야
3복지안정
4민생안정
5농축산안정

향후 방침 — 전통시장·골목상권 중심으로 지속

파주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3)

캠페인의 실효성은 행정 활동만으로 담보되지 않는다. 가격 표시를 준수하는 상인, 착한가격업소를 선택하고 파주페이를 활용하는 시민의 일상적 결정이 쌓일 때 지역 물가안정 효과가 가시화된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다.


본 글은 파주시 2026년 4월 23일자 보도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파주시 보도자료 (2026-04-23) 원문: https://www.paju.go.kr/news/user/board/BD_board.view.do?bbsCd=1023&bbsSeq=2026042309145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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